2024학년도 1학기부터 우리대학 수업관리지침 중 일부인 ‘상대평가 성적등급 분포비율’이 조정됐습니다.
A등급이 50%를 초과할 수 없고, A등급과 B등급을 합해 80% 이내로 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정책 시행을 두고 학생들과 학사과, 그리고 총학생회 ‘HEYDAY’를 포함한 중앙운영위원회가 첨예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는데요.
일부 학생들은 “우리들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았다”, 학사과는 “교육혁신본부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조사하고 수집했다”, 그리고 총학생회는 “정책 시행 과정 전반에 학생 대표로서 소통 참여 기회가 부족했다는"겁니다.
자세한 소식 전대방송이 취재했습니다.
기획 취재 김예린 전태현 정다현
영상 편집 김예린